<클릭>
琴座流星群のせいだろう。
거문고자리 유성군 때문이잖아?
地球外の固体惑星物質で、人に直撃する可能性は百億分の一。
지구 밖의 고체 행성 물질이 사람에게 직접 타격을 줄 확률은 100억분의 1
固体惑星、流れ星のこと。
고체 행성 물질? 유성을 말하는거야?
その百億分の一の出来事が、俺のせいだと思う。
그 100억분의 1로 벌어진 일이 나 때문이라는 거야?
へー、ずいぶんすごいだな、俺って。
에~ 꽤나 대단한거구나, 나란 사람은.
둘이서 제대로 나눈 첫 대화
와 진짜 싸가지 없게 말해서 한 대 패주고 싶음.
- 16화 엔딩-
<클릭>
へ、流れ星、ひるまなのに。
에? 유성? 한 낮인데?
人が流れ星に打たれる可能性は百億分の一、
사람이 유성에 맞을 가능성은 100억분의 1.
お前たの恋愛はそれ以上の奇跡だよ。
너와의 만남은 그 이상의 기적이야.
천하의 이리에 나오키가 이런 낯간지러운 소리도 하고.
참 많이 변했다. 마주보면서 웃을 때 완전 이뻐
처음 대화할 땐 고체행성물질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코토코 기를 팍 죽여놓더니..
마지막엔 상냥하게 유성이라고 말함♡
이런 깨알 설정 넘 재밌다ㅋㅋㅋ
드라마 맨 처음 시작할 때 코토코가 거문고자리 유성군에 소원을 빌었고,
유성 때문에 집이 무너져 내려 이리에가에서 신세를 지게 되었으며
이리에군과 힘든 일 혹은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소원을 빌곤 했다.
마무리 할 때 다시 한번 언급이 될 것 같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