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숙의 도움을 받아 소소에게로 고고
반년 만에 만났어ㅠㅠㅠ
(천상의 하루=범계의 1년)
말도 없이 떠나고 자세한 이유도 설명해 주지 않은 야화가 야속하지만
자신을 믿어달라는 말에 더 묻지도 못함
ㅠㅠㅠ
이 세상에서 감히 날 다치게 할 수 있는 이는 몇 없을 거예요
행복도 잠시..
야화는 또 가봐야 함ㅠㅠㅠㅠㅠ
이번엔 1~2년이래
내가 이럴려고 혼인했나..
소소 안쓰럽ㅠ
대신 거울을 건네는 야화
밤새 고민을 한 야화는
3숙에게 자신의 계획을 전한다
교인족을 진압한 후 죽음을 위장하여 영원히 소소곁에 남기로 한 야화
천족태자 자리 따위
소소만 있으면 돼♥
거울이 있어서 다행인 걸까... 불행인 걸까...
아이가 있으면 덜 외로울 거라는 소소의 말에
자신이 돌아가면 아들이 좋은지 딸이 좋은지 직접 말해달라는 야화
가만 보면
야화가 이리저리 계획 세우고 작업걸고 해봐야
결정적인 진도는 백천이가 한방에 다 빼는 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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