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당신이 아주 잘할 것 같네

헌데 솔직히 나에게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둘 중에 한 사람만 할 줄 알면 되니까


난 이 에피 쳐낼 것 같았는데 살렸더라
근데 당연히 있을 거라 생각했던
과쯔 까먹고 손잡고 산책하는 장면이 안 나올 줄이야....;;
곤륜허와 묵연사부로 계속 야화 경계하는 설정은 잘 넣은 듯


범계에서 역겁을 겪고 있는 아들 원정을 위해

고고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소신


난 소신 좋음

당보가 소신이라서 좋은 점도 있어서 배우가 달랐으면 또 모르겠다


야화군은 외부인이 아니니

말해 보거라

(여기서 야화 표정을 잡아줬어야지)


제 걱정은 하실 필요 없어요

원정의 그 일은 나도 판결이 좀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나는 측비가 없습니다


청구 풍경 넘 예쁘다




고고께선 정말 인심이 후하시네요

300년 전, 그 뱀에게 2전하를 빼앗긴 걸

조금도 개의치 않으시다니


야화랑 사명 표정ㅋㅋㅋㅋㅋㅋ




익계 애들이 사음 초상화를 들고 사음 찾아다니고 있다함

(동해북안에서 이경이 백천과 만났음)


사음 상선 초상화를 본 야화는

백천이 남장한 모습과 똑같다는 걸 알아버렸다


7만년 전 묵연상신 선체와 함께 은거했다는 그 사음상선 = 청구 백천 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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