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킷티어즈 더빙판도 방송하길래 1화부터 다시 봤다.
연결이 이상해서 찾아보니 중간에 잘린 장면이 몇몇 있었음.

목소리 연기는 다 좋은데,
추기경이랑 루이13세가 배우 실제 목소리보다 아주 조금 아쉽..
특히 루이 13세를 너무 여성화 시켜서 표현한 듯.
뭐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지...;;
길거리에서 쓰러진 달타냥을 집으로 데러와 보살펴 준 콘스탄스
비록 첫 인상은 안좋았지만,
앞으로 계속 달타냥을 돕게 됨

생각해 보니 달타냥이 도움 요청할 때마다 군소리없이 다 들어준 듯

패기쩌는 달타냥
더 정확하게는 객기겠지만ㅋㅋㅋ
10화 통틀어 가장 대책없이 날뛰는 망아지같은 모습.

아라미스랑 포르토스는 물론이고
다시 보니깐 아토스도 나름 괜찮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