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가 호수에서 수영하고 있는 와중에
무료함을 달래려 칼싸움하는
아토스, 포르토스, 달타냥
달타냥 괴롭히기ㅋㅋㅋ
참고로 저 호수가 임신에 좋은 곳이라며 해마다 방문 중인가 보다.
요리 처음 해본다는 안느 왕비
아토스랑 달타냥 반응이 웃겨서 계속 돌려봄ㅋㅋㅋㅋ
왕비 넘 귀엽다.
아토스 멋있음
아라미스 사격도ㅠ

아라미스랑 안느 왕비가 서로 잘 어울리고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이번 편은 전개가 다소 불만족스러웠다.
어째서... 왜 하필 그 시점 그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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