즘 대륙에서 핫하다는 웹드 태자비승직기

바람둥이 남자가 타임슬립해서 태자비가 되었다.
경심 이후로 타임슬립 금지됐는데, 웹드는 상관없는건가..

이 드라마의 포인트는 남자여자몸으로 타임슬립했다는 거에 있음.
즉 남자의 멘탈을 지닌 태자비가 되어
자한텐 관심도 없고, 몸종인 녹리나 후궁들과 노는 걸 즐긴다.
스킨십 후에 막 토하곸ㅋㅋㅋㅋㅋ

태자 제성은 형님 조왕의 부인 강영월과 사랑하는 사이, 태자비와는 관계가 소원하다.
동생 구왕이 봉봉을 좋아함.

미래에서 왔다고 까놓고 이야기한데다, 막 영어도 쓰고 한국어도 쓰고 B급 병맛 쩔
그러다 XX을 겪은 후 여자의 삶에 동화되기 시작

또한 비비드한 컬러와 시도때도 없이 부는 바람
흩날리는 꽃잎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비가 별로 없어서 보다보면 눈물겨운데
연출에 확고한 자기철학이 있어서 맘에 듦
그래도 남자들 의상에 천 좀 더 썼으면 좋았을 걸..


무엇보다도 여주 장봉봉의 미모와 연기가 하드캐리
코믹 로코 멜로 다 됨
헐벗은 스타일도 다 이쁨

개인적으론 여주 나오는 부분이 젤 재밌어서 30화 넘어가선 막 스킵해가면서 봤다.

참고로 찾아보실 분들에게!
마지막 35화(혹은 36화)를 보다보면
아... 이쯤에서 접어야겠다 싶은 부분이 나오니까 거기서 자체종영하시면 됩니다.
절대 그 후로는 보지 마시길!

※24화 후반에 잘린 XX씬도 있음(2분정도)
여기에 올려도 될까 모르겠으니
꼭 찾아서 보세요

이 브금 나올 때마다 이번엔 또 어떤 병맛이 연출될지 두근두근


다리 저리다고 매달려서 끌려가는거 졸귘ㅋ

※이곳은 랑야방 세트장

봉봉이 아부 애교 쩔

장봉봉 300번 연습해라

제성이 더빙 금옥량연 금원보 목소리인 듯

귀요미 장봉봉

ㅋㅋㅋㅋㅋㅋㅋㅋ

27화는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다

댄스타임(feat.구왕&양엄)

젤 좋아하는 장면

봉봉이가 남자고 제성이가 여자역할임ㅋ



여기서부턴 마지막회

내 아들 영재 아니야?

이 스타일은 딱 한번 나와서 만들어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회 내내 계속 뮤직비디오 찍는다.

싸.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륙에서 어미에 -습니다 유행한다더니 ㅋㅋㅋㅋ


둘다 한복 정말 잘 어울림

제성이 갓쓰고 도포입으니 귀양다리 임ju환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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