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십리도화 (三生三世十里桃花) 06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등장인물이 꽤 나와서 캡쳐

7만년 전 익족과의 전투

소설상으론 81일동안 이어짐

요광상신

1화에서 사음을 끌고갔던 상신

묵연상신을 좋아함

9제자 령우, 17제자 사음

묵연

앞에서 차례로

천군의 대황자 앙착? - 훗날 야화의 아버지

천군의 2황자 상적 - 백천의 세 번째 도화, 야화의 2숙부

천군의 3황자 연송 - 훗날 야화의 고민상담도 들어주는 맘씨좋은 3숙부

거의 정신적 아버지와 같은 존재

천군이 뛰어난 아들을 태자 삼으려 했지만 아들 중에선 맘에 드는 이가 없었고

야화가 태어나자 야화를 태자로 삼는다

야화 아버지는 1화 첫등장

천군에게 묵연상신이 새로이 두 명의 제자를 들였다는 소식을 전하던 사람

후반엔 곤륜산으로 묵연을 찾아옴

상적, 연송은 1화에선 대사없이 얼굴만 나오고,

(다시 보니 2화에서도 나온다)

5화에서 법회에 참석한 묵연, 사음과 마주치는데

사음(백천)은 이 자리에서 상적과의 정혼 소식을 듣는다

와ㅋㅋㅋ 야화 아빠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황딸 몽단이ㅋㅋㅋ

 참고로 야화 엄마는 상은 바이루인 엄마라서 더 깜놀

첫 전투

익족 2황자 이경, 익족 공주 연지

익족 대황자 이원, 경창

천족 대황자, 천족 2황자 상적

요광상신, 천족 대황자

9제자 령우

이경, 연지

경창

연지

연지는 사음을 좋아하는데(사음이 남자인 줄 앎)

오빠 이경도 사음을 연모하는 걸 알아버렸다

(이경은 여자인 걸 앎

소설에선 이경도 사음이 남자인 줄 알고 첨엔 거부하다가 결국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는데

드라마에선 천족vs익족으로 풀었음)

아오 시발

령우 살려내ㅠㅠㅠㅠ

(왜 원작이랑 다른 건데요)

사음이 곤륜선 들고 막 싸우는데 존멋

(옥청곤륜선은 1화에서 사부가 건네 준 부채, 신물)

백진이 등장해 무사히 도피

천족 대황자, 2황자, 3황자

얼굴 잘보여서 다시 캡쳐

현녀 썅년이 진법도를 훔쳐갔던 것

백천이 넷째 오빠 백진

백천이보다 너무 어려보이는 거지ㅜ

하기야 야화도 9만살이나 어린데ㅋㅋㅋ

마지막 결전의 날

아 근데 경창 이 미친놈이 동황종을 끌고 옴

묵연과 경창이 혈투를 벌이다 경창이 동황종 안으로 휩쓸려 감

동황종을 봉인하기 위해서 사부가 뛰어들고

나를 기다리거라

결국 혼비백산

ㅠㅠㅠㅠ

5화에 사부와 사음과의 대화에서

동황종을 봉인할 수 있는 종족이 언급되는데

(동황종은 묵연이 만든 신물

신족과 마족의 신마대전이 있었을 때 익족과의 화친을 위해 부신이 경창에게 선물로 줌)

청구의 구미호족, 절안상신, 천족만이 가능하며,

강력한 원신으로 동황종을 봉인할 수 있는 자는

호제(사음이 아버지), 절안상신, 천군 그리고 묵연상신 뿐임

슬픔에 빠진 형제들

왼쪽에서부터 대사형(첩풍), 2형, 16형(자란)

그리고 야화

시들어 버렸다

야화야ㅠㅠㅠㅠㅠ

우리 백천이 혼절

전투씬 씨지는 꽤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고

흥미진진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