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야화가 태어났다

이뻐라♥


십리도림에 웬 여인이 찾아옴

알고보니 절안이 아닌 백진을 찾아온 것

본래은 뱀인데

곤륜허의 룡기를 받아 몇 백년간 수련을 해서 인간의 모습을 할 수는 있지만

집도 없고, 어머니도 아버지도 누군지 모른단다

사음이 환령병을 건네며

이걸 받아주는 사람이 널 거둬줄 거라고 함

백진은 곤란해 하다가

청구 호리동에 데려가 어머니의 비녀(시녀)로 삼기로 함


호리동에 왔음


천천아!!

천천을 살리려면 동해 영주(신선이 살았다는 동해의 신산)에 있는 신지초가 필요한데

4대흉수(4두흉수 혼돈, 도올, 궁기, 도철)가 지키고 있음

아버지는 신지초를 구하기 위해 떠나고


15제자가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굳게 문을 닫은 곤륜허


신지초

어머니의 수련의 반+신지초로 백천이 깨어남

조카(둘째 오빠 백혁의 딸)도 처음 만난다

이마에 봉미화(봉황의 꼬리모양을 한 꽃)가 새겨져 있고

9월에 태어나 이름이 봉구!

백봉구

1화? 2화?에서 태어나는 장면 나옴

깨어난 후에도


7만년 후에도 사부를 보살피는 사음


시장에서 마주친 미곡

큰일이라며 고고(백천)에게 소식을 전하는데

상적(백천의 정혼자, 야화의 2숙부)이 호리동을 찾은 지도 어언 1개월

백천이 호리동이 아닌 관문으로 가겠다고 하니


고고와 2전하의 혼인은

천군(상적 아버지)과 호제(백천 아버지)가 내린 정혼이라

1달은 피할 수 있어도 1년은 피할 수 없다면서 설득하지만

고고은 인생무상이라며 거절


 경창을 재봉인해야 할 때가 온다는 걸 유일하게 알고 있는 백천인데

본인이 직접 동황종을 봉인하기로 결심한 상태

(6화에서 익족과의 전쟁을 앞두고 사부가 전수해 줌)


호리동에선 이미

상적과 소신이 눈맞은 상태

소신이 들고 있는 저 부채는 파운선

나중에 백천이 동해에서 야화와 아리 부자를 만날 때 재등장



야화 첫등장♥

숙부가 뱀 데리고 온 걸 바로 눈치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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