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때문에 내 자리는 없는 걸까요...?
홍서트 후기 보고 있자니, 슬프고 속상해서 잠도 안온다.
속 편하려면 후기를 안보고 모르는게 상책인데..
이 놈의 손가락은 주인 속도 모르고 방정맞게 클릭질을....ㅠ

지금 이 순간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보고 들었고
틸아이 임파서블드림 참예뻐요 서른즈음에 발밤발밤 뭐 기타 등등
이미 공연장에서 보고 들어 본 게 꽤 되어서
괜찮다고 정신승리 할 수 있는데...........

링힘홈.. 에스메랄다 라니.........


아....
어째서....
난 멍충바보야.........
왠지 이럴 줄 알았어.........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갔었어야 했는데.....

홍이 저 넘버 부르는 모습이 막 눈앞에 펼쳐진다.


나중에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꼭 해줘요...ㅠㅠ


+

헐... 노담 홍콰지!!!!!
나 소름ㅋㅋ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