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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씬 완전 좋음♡

난 이리에군이 코토코한테 맘에도 없는 소리 늘어놓으며 빈정댈 때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6화 때 계단에서 코토코 놀리던 것도 진짜 좋았는데ㅋㅋㅋ


엄마와의 대화를 마치고 방으로 올라가려는데

코토코 귀가 소리에 발걸음을 멈추시는 이리에 나오키사마

엄마와 코토코의 대화를 유심히 듣고 있더니 아예 각잡고 대화에 끼어드심ㅋㅋㅋㅋ

자기도 코토코가 만든 음식 잘 받아 먹었으면서 꼭 저렇게 사람을 놀리곤 하지. 

"데이트 같은거 맞네 뭐"ㅋㅋㅋㅋㅋ

계속 신경쓰이던 차에 싸움을 건다.

코토코가 주눅들지 않고 킨짱 편들면서 맞받아치는 것도 상쾌함

연애사에 흥미 없으면 그냥 갈길 가야지 흥미 없는 사람이 저러냐?ㅋㅋㅋㅋ

가까이 다가와서 눈싸움 하는거 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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