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리에군이 저렇게 담백하게 나와서 안 음흉해 보이는 듯ㅋㅋㅋ

카사와? 카사와? 라고 쫄래쫄래 따라가는데

결국 둘이 우산 들고 오는 거 보면 은근 해달라는거 다 해준다니깐.


항상 느끼지만 이 드라마 음악 들어가는 센스가 참 좋다

그리 많지 않은 ost로 등장인물 마음을 잘 대변해 주는 거 같음

특히 이 코토코 설렘 타이밍에 자주 쓰이는 이 브금이랑

1화에서 이리에군이 코토코 아버지께 인사할 때, 엔딩에서 코토코가 쿠야시-! 할 때 나오던 브금
 


이리에군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한 여자란 소리에 싱글벙글

춥다고 너 먼저 샤워하래.. 게다가 두 번이나 권함ㅠㅠ

이런 따수운 남자♡

  근데 코토코는 혼자 놀라고 당황해서 횡설수설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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