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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코토코가 옆에 없는 걸 확인하는 이리에군

코토코 찾으려다 테이블 위에 있는 쪽지를 발견한다.

코토코의 저런 따뜻한 마음씨에 반하지 않을 사람 있을까..


처음엔 상대하기 조차 싫은, 날 자꾸 따라다니며 민폐를 끼치는

머리 나쁜 여자 아이에 불과 했던 코토코가

이리에군 마음 속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아 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거 같다.


2화, 3화와 이어지는 커피씬인데..

이번엔 혼자마시는 커피라도 참 정겹고 다정했음.

내가 이번 장난스런 키스 러브인도쿄를 보면서 가장 맘에 들어하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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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고 어어쁜 이리에 나오키 군을 위해서 ts 캡쳐 투척

역시나 보정따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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