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nyang이 덕분에 황궁으로 돌아옴


 

 

쭈굴쭈굴하다 "황제 폐하 만만세"라니 씬남

너를 어찌하면 좋을까ㅋ


 

 

ㅌnaㅅ리 만나러 가는 길은 짜증만 날 뿐이다.


8-1

황제폐하의 하루

존귀 씹덕

 

 

 


이게 더 씹덕


경사스러운 날이옵니다. 용안을 밝게 하십시오.
뿌잉>_<

 

 

타환이 장가감ㅋ


SN이와 닮은 아이와 우연히 마주침


   



태후의 간청으로 고려에서 온 박모여인와 강제 합방

타환이 불쌍ㅠ

이걸 또 양이가 다 지켜보고 있음..

9-1

 
대승상 후덜덜
타환은 이렇게 또 한번 고통을..

황제 자리는 오르는 것보다 지키기가 더 어려운 자립니다.
올라설 땐 황금관을 쓰지만 내려올 땐 모가지를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 말 뜻을 아시겠습니까.

이 사람은 늙었습니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죽음을 낮잠 보다도 가벼이 여긴다는 뜻이지요.
그러니 뭐가 두렵겠습니까.

눈에 거슬리는 것들은 그것이 누구라도 다 치워버릴 것입니다. 그걸 노망이라고 부르지요.

이 늙은이의 망령을 기어이 보고 싶으신 겝니까!


속이 갑갑해서 울분을 토하다, ㅅㄴ이와 닮은 아이를 발견하고 쫓아간다.

빨래터씬 전부 다 그림 같고 예쁨.


 

   

이 아이에게 차를 내오게 하라.

눈썹 찡끗

눈빛 미친 듯


나를 보거라.

그대로 있어 보거라.

움직이지 말라 했다.

 

 


여기서도 눈썹 찡긋 + 미세하게 입꼬리 올리는 디테일


양이는 박jae인의 만류에 타환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포기한 후 많이 아프다.

 

꿩대신 닭 앞에서ㅋㅋ

천추태산 후악호미!

무수리 양이한테 허세 부리다가 망신ㅋ

너! 지금 나를 비웃은게냐.

 

이게 다 니 탓이다.

니가 오니까 갑자기 화살도 안맞고..!

전하..

전하? 전하라니..

 



tp 엔딩 스틸컷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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