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keteers] 더 머스킷티어즈 오프닝 + 아라미스x콘스탄스.swf

오프닝 

달타냥이 걱정되는 콘스탄스가 삼총사에게 한소리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 죄가 있어서 콘스탄스 눈치보는 달타냥..(눈빛..)
  아라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영드 삼총사를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7화까지 봄)
원작이랑 스토리가 다른데 너무 무겁지도 않고 시리즈로 하기엔 이게 훨 나은 듯

주요 등장인물들은 아라미스 빼고 다 첨보는 배우들

달타냥 역인 루크 파스콸리노(이름 어려워서 못외우겠음;;)가 스킨스랑 설국열차에 나왔다는데,
둘 다 안봐서 모르겠고ㅋㅋㅋ
개인적으론 목소리도 좋고 눈빛도 연기도 괜춘한 것 같음.
극 특성상, 때 구정물이 줄줄 흐르지만 그래도 잘 생김ㅋㅋ 

삼총사랑 합도 좋고 콘스탄스랑도 잘 어울린다.

콘스탄스는 원작처럼 보나슈 부인으로 나옴.
당차고 현명하고, 무엇보다 예쁘다♥
살짝 북과남 여주 느낌도 나는데, 난 이런 스타일이 참 좋더라ㅋㅋ
삼총사 곁에서 크고 작게 조력하는 모습들을 보면, 결말도 원작대로 흘러가진 않을 듯.

삼총사 중엔 아라미스가 젤 매력있어 보인다.
옴므파탈에 적당히 능글맞지만, 의리를 중시하고, 타인(정확히 말하면 여자)에게 인정넘치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

포르토스도 리슐리외 추기경도 안느 왕비(예쁨)도 루이13세도 트레빌 대장도 다 좋은데
의외로 아토스가 별....로...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으나 기본적으로 캐릭 자체가 우울우울함.
뭐 설정상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초반에 과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모습들을 잔뜩 배치하는 바람에 첫인상이 안좋아짐..ㅋ 


마지막으로 밀라디 드 윈터...
난 나쁜 냔은 체질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 이 여자도 싫음.
심지어 여기저기 뻗치고 다니니까 더 꼴보기 싫은..
달타냥이 첫 눈에 반하고(설마.. 저 여자가?.. 보면서도 내 눈을 의심ㅋ)
여기 저기서 뷰티풀이라고 하는데
모를...
극중 사진 말고 평상시 모습보면 괜춘하긴 하더라.


게스트 중에는 아는 얼굴들이 몇 몇 보인다.
  

4화 "마르작" 역

얼굴은 익숙한데 어디서 봤는지 생각이 안나서 한참을 뒤졌음

알고보니 노생거 사원 남주

 

딴소리 

캡쳐하려고 뒤지다가 캐리 멀리건 발견!

오만과 편견과 마찬가지로 노생거애비 볼 당시만 해도 몰랐는데..
(마치 황딸의 금쇄 느낌이랄까..ㅋㅋ)
참 예쁘다..  

이건 걍 인상 깊어서 올리는 짤
루이 13세 누이 동생으로, 캐릭이 맘에 듦

7화 시대를 앞서 나간 "니뇽 드 라로크 백작"역

역시나 예쁘다..

예고만 보고 어디서 익숙하다 해서 바로 구글 ㄱㄱ
피키 블라인더스의 "그레이스" 였음
+ 또 어디서 봤나 했는데 튜더스에도 나왔다

그리고 오늘 시즌 2 촬영 시작.
리슐리외 추기경이 닥터후8 찍느라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매력쩌는데 아쉽ㅠㅠㅠ

마무리는 양덕 움짤로ㅋㅋ

달타냥♥콘스탄스

콘스탄스 꼬드기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