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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이 괜시리 못마땅했는데,

코토코가 마츠모토 유코에 대해 물어오니

이때다 싶어 은근 슬쩍 떡밥을 뿌린다ㅋㅋㅋ

코토코 귀여워 귀여워♡


あれ? 라며

의외라는 듯 코토코 떠보며 놀리는 거 완전 좋은거다ㅋㅋ

어라? 너 나 잊은거 아니였던가? 라고 말할 때 표정도 좋고


역시 넌 나한텐 안 돼..

피식 웃고 제 갈길 가는 이리에 나오키.


쿠야시-!



딴소리지만 ふろ どうぞ~ 라고 말하는

저 나른한 목소리가 왜 이렇게 좋을까

- 2013년 6월 11일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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